에그 여러분, '7세 고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몇 달 전 KBS 1TV '추척 60분'에서 <7세 고시, 누구를 위한 시험인가>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 사교육 현실에 대한 방송을 했어요.

그 원인에 대한 설명은 다양해요. 변화하는 입시제도 때문에 불안을 느껴 사교육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설명도 있고, 경제 불황과 SNS 등으로 한국에 경쟁 구도가 강화된 결과라고 보는 사람도 있어요. 특히, 사교육이 문제라고 느끼더라도 자신의 아이만 뒤처질까 두려워 사교육에 휩쓸리게 되는 현상도 있다고 해요. 가장 큰 문제는 이 때문에 아이들의 학업 부담이 너무 커지고 있다는 것. 전문가들은 어린 나이부터 시작되는 학업 부담이 아이들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발표했어요.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5 어린이해방선언’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어요. 7세 고시와 같은 과도한 사교육 열풍이 반인간적, 반교육적인 아동학대 행위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모든 어린이의 자연스러운 성장과 발달을 보장하는 새로운 교육체제를 세우자고 주장했어요.

에그 여러분은 한국의 사교육 열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사교육은 적극 이용해야 해!😀

vs. 공교육으로도 충분하도록 교육 제도를 개선해야 해!😡

국내 팬들은 이를 본 후 더 높은 회수율을 기록하고자 SNS을 통해 서로 손목 밴드의 반납을 독려하는 재미있는 현상이 나타났어요. 그래서였는지 지난 18일 공연에는 98%, 24일 공연에서는 무려 99%의 최고기록을 달성했답니다. 정말 대단하죠?

매년 근로자의 날마다 많이 들려오는 이런 질문들, 익숙하지 않나요?

에스그에서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근로자의 날은 공휴일이 아니라 평일이에요. 따라서 5월 1일에 근무하지 않았다면 1일분 유급휴일 수당을 지급해야 하며, 근무한 경우에는 이에 더해 실제 근무 시간에 해당하는 시급을 추가로 지급해야 해요. 

교보문고에서 <모두를 위한 일>라는 이름으로, 근로자의 날 추천도서를 소개했어요. '일의 의미, 일의 기쁨, 일의 슬픔, 일의 현장, 일의 미래'라는 카테고리로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그 중 두 권의 책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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